포커스 키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은 회사가 정한 정년 도달로 일을 그만 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절차와 금액, 온라인 처리 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IT 실무에서 문서와 인증이 많다 보니 고용센터 절차도 순서대로 클릭만 맞추면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핵심
| 구분 | 2025년 기준 | 근거/참고 |
|---|---|---|
| 수급 기본요건 | 이직일 이전 18개월 내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 + 비자발적 이직 + 취업 의사와 능력 보유 | 고용노동부 1350 안내 |
| 소정급여일수 | 가입기간·연령에 따라 120일에서 270일 | 고용노동부 1350 |
| 지급 수준 | 퇴직 전 1일 평균임금의 60% | 고용노동부 1350 |
| 1일 상한액 | 66,000원 | 고용노동부 안내 |
| 1일 하한액 | 64,192원 | 고용센터 안내 |
| 정년 이후 재고용 주의 | 65세 도달 전 계속 고용이면 수급 가능. 정년 뒤 공백 후 65세 이후 신규취업은 수급 제한 | MOEL 상담사례 |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 전체 흐름
1 단계 퇴직 처리 확인과 온라인 사전 준비
정년퇴직 직후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올리고 피보험자격을 상실신고해야 이후 단계가 진행됩니다. 먼저 고용24에서 본인 계정 만들고 간편인증 등록을 끝내세요. 고용24는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등 핵심 기능을 한자리에서 제공합니다. 고용24
2 단계 온라인 사전교육 수강
수급자격 신청 전에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 완료가 되어야 다음 방문이 빨라집니다.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3 단계 고용센터 방문해 수급자격 인정신청
신분증과 필수 정보로 고용센터를 방문해 수급자격 인정신청을 합니다. 기본 요건은 ① 18개월 내 180일 이상 근무 ② 비자발적 이직 ③ 취업 의사·능력 보유입니다. 고용노동부 1350 실업급여 안내
4 단계 대기 7일과 첫 실업인정 준비
신청 후 대기 7일이 지나면 실업인정 주기별로 급여가 지급됩니다. 첫 회차는 보통 교육과 연계되며, 이후부터는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으로 간편하게 제출합니다.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메뉴 이용
2025년 금액 계산과 수급기간 팁
얼마 받나 상한·하한과 계산 핵심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 후 지급액은 1일 평균임금의 60%를 기본으로 하며, 2025년 1일 상한 66,000원, 1일 하한 64,192원이 적용됩니다. 하한은 최저임금 10,030원의 80% 기준이며, 소정근로시간 8시간 가정치입니다. 센터 안내 · MOEL 1350
며칠 받나 소정급여일수 규칙
만 50세 미만이면 가입기간에 따라 120일에서 240일, 만 50세 이상과 장애인은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인정됩니다. 고용노동부 1350
정년퇴직 케이스에서 자주 묻는 포인트
정년 뒤 바로 재고용 촉탁직이었다가 계약만료로 그만둔 경우
정년 당일 자격 상실 후 촉탁직으로 새 피보험자격 취득 처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나중에 상실사유가 헷갈리면 실업급여 심사에 불필요한 소명이 붙습니다. 관련 실무사례를 참고하세요. 사례 참고
65세 전 계속 고용 vs 65세 이후 신규취업
만 65세 전에 고용보험을 유지하다가 계속 근무 중 이직했다면 수급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정년 후 공백 뒤 65세 이후 신규취업은 수급 제한이 큽니다. 동일 사업장이 아니어도 근로단절이 없으면 계속 고용으로 보기도 합니다. MOEL 상담사례 · 보도 해설
실업인정 때 인정되는 구직활동 예시
- 워크넷 입사지원 2건 이상 또는 민간 채용지원 플랫폼 지원 내역
- 직업훈련 수강·수료, 고용센터 집체상담 참석
- 면접 참석 확인서, 기업 이메일 교신 증빙
- 자격증 시험 접수·응시 확인서
온라인 제출은 고용24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에서 회차별로 진행합니다. 고용24 실업인정
부지급 통지 받았을 때 이의제기와 재심사
처분에 이의가 있으면 심사청구와 재심사청구 절차가 있습니다. 심사결정에 불복 시 90일 내 재심사청구가 가능하며, 양식과 처리는 전용 누리집에 안내돼 있습니다. 정부24 심사청구 안내 ·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재심사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 체크리스트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 전후로 아래만 챙기면 웬만한 이슈는 피해갑니다.
- 회사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확인
- 고용24 가입 및 간편인증 등록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수강
- 고용센터 방문해 수급자격 인정신청
- 대기 7일 이후 회차별 실업인정 인터넷 제출
- 정년 이후 촉탁직 전환 시 자격 상실과 재취득을 각각 처리
참고 링크 모음 버튼
마무리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은 순서만 지키면 어렵지 않습니다. 온라인 교육 수강 후 고용센터 한 번, 이후엔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으로 꾸준히 관리하세요.
FAQ
Q1. 정년퇴직이면 무조건 비자발적 이직으로 보나요
네. 회사 정년 도달은 일반적으로 비자발적 이직으로 보아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 대상이 됩니다. 다만 수급요건 180일과 구직활동 요건은 별도로 충족해야 합니다.
Q2. 2025년 금액은 정확히 얼마 기준인가요
1일 상한 66,000원, 1일 하한 64,192원이며 기본 지급 수준은 평균임금의 60%입니다.
Q3. 65세와 관련해 주의할 점은
65세 전에 피보험자격을 유지해 계속 고용된 상태라면 수급 가능성이 있으나, 정년 후 공백 뒤 65세 이후 신규취업은 수급 제한이 큽니다.
Q4. 구직활동은 어떤 걸로 인정되나요
워크넷·민간 취업사이트 입사지원, 면접·훈련 참여, 자격시험 접수 등이 인정됩니다. 회차별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으로 제출합니다.
Q5. 부지급 통보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정부24에서 심사청구 후, 필요시 고용보험심사위원회에 재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